프릴, 셔링, 플라워 프린트로 극대화한 여성스러움

29CM STORE : 뮤지크&스틸러 POP-UP

29 TRENDS :
주얼리,
근사하게 겹쳐입기

탭1

29 TRENDS : 
더욱 페미닌해진 여름 블라우스

ㅡ
<div>하루가 멀다고 바뀌는 패션 시장에서 유행의 맥락을 짚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div><div>29CM 패션팀은 그래서 더더욱 매 시즌마다 주목해야 할 트렌드 분석에 총력을 기울이는데요,
</div><div>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라 시즌동안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div><div>“내가 지금 사야할 것은 무엇인가”, “요즘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은 무엇인가”
</div><div>고민하고 있을 여러분을 위해 29CM이 직접 브랜드 관계자에게 묻고 이를 정리해보았습니다.</div>

이번 여름 시즌<div>블라우스 트렌드는 뭔가요?</div>

이번 시즌에는 셔링, 레이스, 러플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로맨틱한 무드를 더욱 강조한 페미닌 블라우스가 트렌드예요. 대신 스타일링은 캐주얼한 아이템과 매치해 쿨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1) 로맨틱 룩의 대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블라우스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 여성적인 곡선형 디테일이 돋보이는 페미닌한 디자인이 특히 더 사랑받고 있어요. 잘 차려 입은 느낌을 주면서 여자라면 누구든 가지고 있을 소녀적인 낭만을 자극하죠.

2)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키는 플로랄 프린트 블라우스에 주목했어요. 하나로 전체 룩의 이미지를 이끌어갈 수 있는 아이템이거든요.

3) 시원하고 편하게 입는 동시에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우아한 페미닌 블라우스는 매 여름 시즌 마다 트렌드예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원단의 블라우스는 슬리브리스나 티셔츠 보다도 시원하고 오히려 활용도가 더 높아요.

4) 이번 시즌에는 더욱 정돈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영국풍의 입체적인 디테일인 셔링과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봄 블라우스보다 더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단을 선택했죠.

더 가벼운 소재, 더 페미닌한 디테일

캐주얼룩에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요

1) 이번 시즌에는 러플, 프릴, 레이스 소재 등 페미닌한 요소를 넣었지만, 캐주얼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도록 페미닌함의 강도 조절에 가장 크게 중점을 뒀어요. 90년대의 쿨한 낭만주의자의 이미지를 떠올리면서요.

2) 자체 개발한 프린트와 사랑스러운 러플 디테일을 적용한 FULL FLOWER TOP은 여성의 이미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에요.

3) 이번 여름 시즌에는 텍스처가 돋보이는 펀칭 레이스 소재로 통기성 높은 원단을 사용했어요. 계절감이 뚜렷하면서도 밋밋한 블라우스보다 더 페미닌하고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죠.

4) 앞면에는 셔링 디테일로 입체감을 살리고 뒷부분에는 과감한 커팅과 스트랩으로 소프트 서울만의 독특한 감성을 표현했어요.

페미닌 블라우스는 드레스업했을 때 보다 데님과 쿨하게 매치했을 때 더 빛나요

1)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데님! 페미닌 블라우스는 드레스업하기보다는 데님에 블로퍼 같은 굽이 낮은 슈즈와 함께 내추럴하게 입는 게 더 멋스러워요.

2)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일수록 스커트보다는 팬츠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해야 일상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3)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는 데님 쇼츠에 매치하면 바캉스 룩으로 좋고, 이너웨어와 함께 깔끔한 슬랙스나 롱 에이라인 스커트에 입으면 하객룩으로도 손색없어요.

4) 디테일이 강한  하의보다 심플한 디자인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나 심플한 청바지로 코디하는 것을 추천해요. 여기에 포인트로 컬러풀한 가방이나 유니크한 주얼리를 더하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죠.

함께하면 더욱 예뻐 보일 아이템

29 TRENDS : 더욱 페미닌해진 여름 블라우스